Carl Zeiss Jena Topogon 1:4 f=25mm Usage
첫 만남 지인들과의 모임에서였다. 알루미늄 몸체에 납작한 생김새는 얼핏봐서 볼품없어 보였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상당히 정성들인 디테일들이 잘 모여있는 아름다운 렌즈였다. 발매 당시로 치면 엄청난 광각에 왜곡까지 잘 억제된 렌즈로 Contax RF 사용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길만한 요소들이 가득했다. Carl Zeiss Jena Topogon … Continued
첫 만남 지인들과의 모임에서였다. 알루미늄 몸체에 납작한 생김새는 얼핏봐서 볼품없어 보였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상당히 정성들인 디테일들이 잘 모여있는 아름다운 렌즈였다. 발매 당시로 치면 엄청난 광각에 왜곡까지 잘 억제된 렌즈로 Contax RF 사용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길만한 요소들이 가득했다. Carl Zeiss Jena Topogon … Continued
시작은 Biogon의 보급형으로, 이제는 써보고 싶어도 구하기 힘든 렌즈로.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컬러감을 보여주는게 Carl Zeiss 렌즈의 특징이다. 다시 말하자면 도드라지는 색 표현 보다는 정직하고 중립적인 색 표현을 해준다는 이야기 이다. 그런데 이런 Carl Zeiss 렌즈군에서 독특한 색 표현이 특징인 렌즈가 … Continued
2000년 즈음엔 필름이 그리 비싸지 않았다. 3000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던 리얼라는(다른 컬러필름들은 더 저렴했던 것 같기도 하다.) 얼마후 5000원이, 6000원이 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다가 어느덧 단종이 되고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크게 필름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나는 리얼라가 얼마나 좋았던 필름인지 … Continued
Carl Zeiss and Tokyo. Carl Zeiss 렌즈를 쓰면서 문득 떠오른 도시는 도쿄였다. 높게솟은 마천루와 그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근대 건물들,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사람들까지. 이번 여행을함께한 Carl Zeiss Biogon 1:4.5 f=21mm, Zeiss Opton Tessar T 1:3.5 f=50mm, Zeiss Opton Sonnar 1:1.5 … Continued
135판형에서 28mm의 시작. 세계 최초의 28mm 렌즈. 흔히 말하는 Carl Zeiss Jena Tessar 1:8 f=28mm 렌즈에 대한 수식어 이다. Carl Zeiss 라는 이름으로 광학기술의 절정을 달리던 시절, 그 어느곳에서도 내놓지 못하고 있던 28mm 렌즈를 내 놓은 곳이 Carl Zeiss. 각종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