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PC35AF Review
아. 지난 출장동안 그 카메라를 왜 써본건지. 그 때 사용했던 경험은 기억 속에 깊은 잔상으로 남아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PENTAX PC35AF-M의 사용감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결국은 Ebay에서 카메라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카메라는 빌려쓴 카메라란걸 실감하면서… ‘아 … Continued
아. 지난 출장동안 그 카메라를 왜 써본건지. 그 때 사용했던 경험은 기억 속에 깊은 잔상으로 남아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PENTAX PC35AF-M의 사용감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결국은 Ebay에서 카메라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카메라는 빌려쓴 카메라란걸 실감하면서… ‘아 … Continued
주변 지인의 소개로 계획에 없던 렌즈를 손에 넣게 되었다. (그렇게 새로운 일은 아니다.) 종종 Barnack 한대로 촬영하러 나가는데, 그 때 마다 마땅히 밝은 렌즈가 없어 밝은 L39렌즈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괜찮은 렌즈를 찾던 터에 다행이다 싶은 마음으로 렌즈를 갖고 왔다. … Continued
시작은 Biogon의 보급형으로, 이제는 써보고 싶어도 구하기 힘든 렌즈로.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컬러감을 보여주는게 Carl Zeiss 렌즈의 특징이다. 다시 말하자면 도드라지는 색 표현 보다는 정직하고 중립적인 색 표현을 해준다는 이야기 이다. 그런데 이런 Carl Zeiss 렌즈군에서 독특한 색 표현이 특징인 렌즈가 … Continued
다시, Orion-15 Topogon Type 설계로 만들어진 몇개의 렌즈 중 Orion-15 28mm F6 렌즈를 빌려 사용해 본 것이 약 2년여 전이다(이전 사용기 보기). 이후 렌즈의 괜찮은 성능에 반해 주변 지인들 중 판매할 사람을 수소문해 2018년 초에 렌즈를 구할 수 있었다. 그 … Continued
아름다움, 조작감, 결과물 까지 두루갖춘 렌즈 – Nikkor Topogon 거리 스냅용 카메라에서 무엇보다 사진가에게 필요한 것은 휴대성이다. 치렁치렁 장비나 가방을 달고 다니면서 촬영을 하기 보단 작은 카메라 하나와 여분의 필름만을 들고 사뿐히 나가는게 눈에도 덜 띄고 촬영 집중도도 높다. 그러기 … Continued
2000년 즈음엔 필름이 그리 비싸지 않았다. 3000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던 리얼라는(다른 컬러필름들은 더 저렴했던 것 같기도 하다.) 얼마후 5000원이, 6000원이 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다가 어느덧 단종이 되고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크게 필름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나는 리얼라가 얼마나 좋았던 필름인지 … Continued
판형과 편의성을 겸비한 중형카메라 – GW690III Fujica 중형의 시작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형카메라는 롤라이 플렉스와 같은 TLR, 핫셀블라드와 같은 SLR, 수퍼이콘타 등의 폴딩 RF같은 것이 일반적이다.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는 카메라들 이지만 출시연도가 짧게는 십수년에서 길게는 80여년을 바라보는 노령의 … Continued
Carl Zeiss and Tokyo. Carl Zeiss 렌즈를 쓰면서 문득 떠오른 도시는 도쿄였다. 높게솟은 마천루와 그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근대 건물들,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사람들까지. 이번 여행을함께한 Carl Zeiss Biogon 21mm f4.5, Zeiss Opton Tessar T 50mm f3.5, Zeiss Opton Sonnar 50mm … Continued
Carl Zeiss and Tokyo. Carl Zeiss 렌즈를 쓰면서 문득 떠오른 도시는 도쿄였다. 높게솟은 마천루와 그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근대 건물들,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사람들까지. 이번 여행을함께한 Carl Zeiss Biogon 1:4.5 f=21mm, Zeiss Opton Tessar T 1:3.5 f=50mm, Zeiss Opton Sonnar 1:1.5 … Continued
바이칼의 푸르름을 닮은 Lens. Orion-15 28mm F6 겨우 한 롤 사용해 본 느낌으로 뽑은 제목 치고는 너무 거창했나 싶다. 하지만 결과물을 봤을때의 균형 잡히고 아름다운 발색은 이 제목을 사용하고 싶게끔 만들었다. 맑고 화창한 가을 초입의 경주 하늘, 바람이 불듯 구불구불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