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와 기억들 – Hanoi Zoo(하노이 동물원)
놀랍게도, 도심에 동물원이 있다면…? 하노이에도 도심에 동물원이 있다. 그곳의 이름이 바로 하노이 동물원. (Hanoi Zoo) 하노이 동물원은 100년 전통의 그것이 생각나는 모습과는 다르게 1976년에 설립된 동물원이다. 몇 곳의 동물원 협회에 속한 이곳은 그 나름의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는 도심의 놀이터 같은 … Continued
놀랍게도, 도심에 동물원이 있다면…? 하노이에도 도심에 동물원이 있다. 그곳의 이름이 바로 하노이 동물원. (Hanoi Zoo) 하노이 동물원은 100년 전통의 그것이 생각나는 모습과는 다르게 1976년에 설립된 동물원이다. 몇 곳의 동물원 협회에 속한 이곳은 그 나름의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는 도심의 놀이터 같은 … Continued
120 Film, 어떻게 스캔해야 깨끗하게 스캔할 수 있을까? 비싼 중형 전용 스캐너나 가상 드럼 스캐너 등을 사용해서 중형 필름을 스캔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나같은 경우는 V700이라는 평판(Flatbad)스캐너를 사용해 필름을 스캔하고 있다. V700의 가장 큰 특징은 홀더의 종류에 따라 2가지의 렌즈를 … Continued
공산품의 나라 중국. 중국에서 필름도 만든다…!? 중국에서 온 필름이 국내 시중에서 유통된 건 언제였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중국 필름을 처음 본 건 꽤 오래전 일인 것 같다. 2000년에서 2010년으로 넘어갈 무렵 우리나라 인터넷 필름 매장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드물게 중국산 필름을 … Continued
2018년 9월. 또 일본이었다. 그 당시까지는 시간을 길게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여행삼아 다녀 올 곳으로 일본만한 곳도 없었다. 비행기 왕복 두시간 내외, 적당한 구경거리 놀거리, 교통 인프라 등등. 그래서 2018년 여름여행도 부모님과 다녀 올 생각에 니가타 여행 준비를 끝냈다. 작년에 … Continued
3년 전, 뻔질나게(?) 출장을 나가던 해에 다녀온, 2017년의 3박 4일 가족여행. 아버지 환갑을 핑계로 온천 여행을 겸한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필름 카메라를 부지런히 쓰기 시작할 때였지만, 부모님과의 여행에 사진을 놓칠까 걱정이 되어 디지탈 풀프레임 바디를 믿고 디지탈 한대만 들고 여행을 … Continued
그 샵에는 들어가지 않았어야 한다. 절대로… 잘 알고 지내던 동생 덕분에 충무로 한 샵의 사장님을 알게되고 가게를 지날때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 날도 평소랑 다르지 않게 인사를 드리고 가려는데, 사장님께서 새로 들어온 물건이 있는데 이거 이 가격에 팔면 괜찮을지 한번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