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hica Electro 35CC – 가난한자의 라이카
다시쓰는 Yashica Electro 35CC(야시카 일렉트로 35CC) 사용기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예전, 카메라를 받아들고 적었던 사용기가 있었다. 지금은 원래 내용도 잘 생각나지 않는데, 다시 쓴 글 역시 생소하다. 2015년에 발행했던 Electro 35CC 사용기에서 몇몇 부분을 다듬고, 필름 사진들을 새롭게 스캔해 … Continued
다시쓰는 Yashica Electro 35CC(야시카 일렉트로 35CC) 사용기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예전, 카메라를 받아들고 적었던 사용기가 있었다. 지금은 원래 내용도 잘 생각나지 않는데, 다시 쓴 글 역시 생소하다. 2015년에 발행했던 Electro 35CC 사용기에서 몇몇 부분을 다듬고, 필름 사진들을 새롭게 스캔해 … Continued
2015년 7월은 지름의 달인지, 카메라를 Sony A7만 지른게 아니었다. 이번달에는 평소에 노리고 있던 2대의 카메라들 모두 쿨매가 떠버려서 지르지 않고 배길수가 없었던 상황. 하…어쩌겠는가. 지름신님의 부름에 답하는 수 밖에. 구입한 카메라는 바로 Bessa R3M. 무려 보이그랜더 250주년 한정판. … Continued
목단과의 첫 만남. 목단을 처음본것은 장날이었다. 장날 골동품 장사 아저씨의 진열대 위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카메라. 그날부터 저 카메라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다음주에는 카메라가 내 손에 들어와 있었다. 목단과의 인연은 수년여지만, 촬영한 필름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종종 만족할만한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