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PC35AF Review
아. 지난 출장동안 그 카메라를 왜 써본건지. 그 때 사용했던 경험은 기억 속에 깊은 잔상으로 남아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PENTAX PC35AF-M의 사용감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결국은 Ebay에서 카메라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카메라는 빌려쓴 카메라란걸 실감하면서… ‘아 … Continued
아. 지난 출장동안 그 카메라를 왜 써본건지. 그 때 사용했던 경험은 기억 속에 깊은 잔상으로 남아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PENTAX PC35AF-M의 사용감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결국은 Ebay에서 카메라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카메라는 빌려쓴 카메라란걸 실감하면서… ‘아 … Continued
2018년 가을이었던가, 대구에서였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전시의 하나로 구본창 작가의 과거 사진들을 다시 한번 짚어 보는 ‘시작을 돌아보다 1970-1990’ 전시가 열렸었다. 소개된 글의 초기작 사진 몇장들을 보고 매료되어 대구에 1박 2일 일정으로 사진을 보러 다녀왔고, 그 때 보았던 사진들은 정말 매력적이어서 머릿속에서 … Continued
오랜 고민 끝에 결국 손에 넣게 된 Nikon S3 Olympic 버전. Nikon S 시리즈의 역사와 Nikon S3 Olympic 버전에 얽인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본래 Nikon S3는 Nikon SP 시리즈 발매 … Continued
Gia Lam 역에 열차가 들어온다. 바닥과 별 차이 없는 납작납작한 돌을 깔아 만든 플랫폼에 기차를 타기위해 사람들이 모여들고, 열차가 멈춰선다. 정차. 멈춘 열차의 출입문이 동시에 열리고, 각 객차에서 몸을 내민 차장들은 열차의 앞뒤를 살핀 뒤 출입문 옆에 객실 번호판을 붙이고 … Continued
저렴한 가격과 그 가격을 뛰어넘는 결과물을 보여주는 P&S. Low prices and results that exceed those prices! – English Below. “이번에 카메라는 뭐 들고가냐? 편하게 찍을거 하나 들고 가 볼래?” “아니 뭐 굳이 그런거 갖고 갈 필요 있으려나 싶은데요…?” “나중에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