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카메라(TLR)ㅡ牧丹(목단, 모란, 모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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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과의 첫 만남. 목단을 처음본것은 장날이었다. 장날 골동품 장사 아저씨의 진열대 위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카메라. 그날부터 저 카메라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다음주에는 카메라가 내 손에 들어와 있었다. 목단과의 인연은 수년여지만, 촬영한 필름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종종 만족할만한 … Continued

AF Nikkor 24-50 F3.3~4.5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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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구입! 오늘 구입해서 F100에 달아줬다. 딱 적당한 화각에, 3.3~4.5정도면 무난한 밝기. 앞으로 큰 이변이 없는한 F100의 렌즈캡이 되지 않을까~! 잘 쓰자 : )  

좋은 카메라와 나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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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의 카메라는 무엇때문에 무엇보다 나쁘고 어떤 카메라는 어떤것 때문에 어떻다… 이런 모습은 흔치 않게 사진동호회에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정말 그럴까? 내가 아직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겠지만, 나름 수십만원대 렌즈부터 단 5만원짜리 TLR까지 써본 경우를 들어선 절대로 나쁜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