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ry Winogrand × Vivian Maier – 성곡 미술관
게리 위노그랜 & 비비안 마이어. 캔디드 사진가 게리 위노그랜과 최근의 문제작 작가(?)로 사후 급부상중인 비비안 마이어. 이들 둘의 사진을 하나의 전시로 묶어 판매중인 전시상품(!?)이다. 관람료는 만원.(₩10,000) 게리 위노그랜의 사진은 역시나 장면과 장면들이 하나하나 결정적인 순간이다. 멀리서 보고, 가까이서도 잠깐 보고 … Continued
게리 위노그랜 & 비비안 마이어. 캔디드 사진가 게리 위노그랜과 최근의 문제작 작가(?)로 사후 급부상중인 비비안 마이어. 이들 둘의 사진을 하나의 전시로 묶어 판매중인 전시상품(!?)이다. 관람료는 만원.(₩10,000) 게리 위노그랜의 사진은 역시나 장면과 장면들이 하나하나 결정적인 순간이다. 멀리서 보고, 가까이서도 잠깐 보고 … Continued
세상의 많은 것들은 변한다. 우리는 종종 변하지 않기를 원하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변하지 않을거라 굳게 믿었던 것들이 변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변화는 때때로 절대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내게도 그런 일이 있었다. “할아버지.” 우리집 마루의 가운데. 나에게 … Continued
2014. 12. 25.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Pentax K-5 / Sigma 70-300
홍순명전 : 스펙터클의 여백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오랜만에 그림 보러 다녀온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초대권 덕분에 호강하듯 좋은 그림들 많이 보고 왔다. 주변에 있는 이미지를 메인으로 끌어들이는 작품들과, 그렇게 메인이 … Continued
나라(奈良)에서 출발하는 야마토지(大和路)쾌속 열차 나라 역 구내 호류지역(駅)에서 호류지 방향으로 가는 건널목 호류지 경내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걸려있는 풍경 대강당(大講堂)에서 내다 본 (金堂) 오후의 석양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든 회랑 여행한 때가 겨울임을 알려주는 동백 길게 늘어진 겨울볕을 … Continued
철지난 사진 다시 편집하기. 어제 인화했던 느낌 그대로. 선유도 공원에 다시 가고 싶다. 2008.5.10. 선유도 공원 Mudan 75mm